예수님께서는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타실 나귀가 어디에 매여 있는 것을 아시고, 주인에게 주가 쓰시겠다는 대답으로 제자들에게 빌려 오도록 명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마태복음20장2절)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니라 하시니"(마태복음20장3절)
여기서 주(헬.퀴오리스)는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에 대하여 처음 사용한 것으로 하나님의 속성 메시야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귀 새끼가 어디에 있는지 미리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시며, 또한 어미 나귀가 아닌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구약 예언의 성취인것입니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나귀는 힘센 말처럼 싸움을 하고 귀족을 태우기 위한 것도 피조물이 아니고, 물건을 나르는 봉사를 위한 보잘것 없는 피조물인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 가서 접근할수있는, 느리고 온순한 나귀새끼는, 예수님의 온유하시고 겸손하시는 성품을 상징합니다.
무리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을 압제와 고통에서 해방시켜 줄것을 인식하여 환성을 지르고 소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마태복음21장7절)
"무리가 소리 높혀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태복음21장9절)
호산나는 "구하옵나니 구원하소서"(시118:25)라는 뜻인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는 메시야 만세로 정치적 메시야를 추앙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자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시기와 분노로 소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 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마태복음21장10절)
예수님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영광으로 마음이 가득차 있었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영광을 구하려는 마음은 조금도 없으셨습니다.
오늘도 인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호산나 찬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