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분만나(37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언약"이란 하나님과의 계약 관계로 불변하며, 순종하면 축복이고 불순종 하면 저주인 것입니다.

"언약의 백성"이 되려면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하며, 소유된 성민으로,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초자연적 현상과 음성으로 말씀하시면서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출애굽기 19장 9절)

"빽빽한 구름"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임재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 많은 인간이 보아서도 가까이 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믿게 하려 함이니라" 는 것은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의 입법자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정상에 임재하시기 전에 산 아래 머물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몇가지 요구를 제시하셨습니다.